[UTAU 백과사전] 인력 VOCALOID ( 1 판 )
UTAU의 탄생 계기. 아이돌 마스터라는 장르에서 처음 시도된 물건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목소리를 편집해서 노래시키는 것을 말한다.
줄여서 인력이라고도 불린다. UTAU를 사용했을 경우 인력 UTAU라고도 부른다.
UTAU는 본래 이것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었다. 초기에는 아예 "인력 VOCALOID 지원 툴"이라고 불렸을 정도.
2008년 6월 인력 VOCALOID와 UTAU는 서로 지향하는 방향성이 다르기에 "인력 VOCALOID 지원 툴"이라는 명칭에서 사퇴를 밝히고 대신 "음성합성 프로그램"을 표방했다. #
인력 보카로나 MAD 자체를 규제하는 법률은 당연한 일이 없습니다만, 음원을 만들 때에 저작권으로 보호받은 컨텐츠를 무단으로 제재로서 취급하면 저작물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저작자의 허가를 얻은 경우나, 미리 저작자가 결정한 2차 창작의 가이드 라인의 범주라면 법적으로도 문제 없는 것이 됩니다.
니코동에는 확실히 이러한 동영상은 많습니다만, 반드시 "삭제되어 있지 않다=문제가 없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속도위반이 모두 적발되지 않았다고 해서 1km/h라도 오버하면 불법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원래 그렇지만, 예를 들어 당신이 실황인지 성우라고 합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무단으로 사용 가공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문제가 없는 내용이라면 묵인할 수도 있죠. 그렇지만, 그것이 자신이 모르는 곳에서 조용하게, 당신이나, 당신의 저작물의 이미지를 해치는 것에 마음대로 사용된다면 무섭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역시 "무단으로"라고 하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저작권법에 관한 죄는 친고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죄를 물을지 묻지 않을지는 권리자가 결정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MAD나 인력 보카로등의 2차 창작 문화는 본래 그러한 "공식의 눈가림"으로 성립되고 있는 문화라고 하는 인식을 제대로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법적 문제에 대한 논쟁도 뜨거운 감자이다. 일단 지금은 많은 오타쿠 장르의 공식들이 묵인하고 있으나 언제 금지되고 터질 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상태.

